가사봇

시즌2

スクレープ(스크레이프)

가사봇2 2025. 7. 3. 14:48
 

ランドリーに立ってるあの子今日もなんか苛立ってる

란도리니 탓테루 아노 코 쿄오모 난카 이라닷테루

세탁소에 서 있는 저 아이는, 오늘도 뭔가 초조해 하고 있어


感傷もリスクも無いみたいな顔してる

칸쇼모 리스크모 나이 미타이나 카오 시테루

감상도 리스크도 없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어


当人である以上渦の外じゃ生きれないよ

토닌데 아루 이죠 우즈노 소토쟈 이키레나이요

당사자인 이상 소용돌이 밖에서 살 수는 없어


交わり合って楽しい暮らしでしょ?

마지와리 앗테 타노시이 쿠라시데쇼

교차하는 즐거운 삶이지?

 

真相は多弁 あなたはシンプルな答え欲してる

신소와 타벤 아나타와 심푸르나 코타에 홋시테루

진상은 말이 많은 법, 당신은 심플한 답을 원해


表層を掬い取って噛み締めたい

효소오 스쿠이톳테 카미시메타이

표층을 걷어내서 씹어먹고 싶어


「自分を固めたい」なんて嵩張った思想!

지분오 카타메타이 난테 카사밧타 시소

「자신을 굳히고 싶어」라며 부풀어 오른 사상!


卑怯で肥え太った心削ぎ落としてみたい!

히쿄데 코에후톳타 코코로 소기오토시테 미타이

비겁하고 살찐 마음을 깎아내 보고 싶어!


取り返してよ今日を

토리카에시테요 쿄오오

되찾아줘 오늘을


納めてきた思考を

오사메테 키타 시코오

바쳐온 사고를


意味が分かんない自分のまま考えていたい

이미가 와칸나이 지분노 마마 칸가에테 이타이

의미를 알지 못하는 나인 채로 생각하고 싶어


囚われた脳を

토라와레타 노오

사로잡힌 뇌를


不安で満ちた希望を解き放って

후안데 미치타 키보오 토키하낫테

불안으로 가득 찬 희망을 해방해


誰かの判や承認は要らない

다레카노 한야 쇼닌와 이라나이

다른 사람의 판정이나 인정은 필요 없어


壊れて痛い

코와레테 이타이

부서져서 아파

 

誰の審美眼なのか

다레노 신비간나노카

누구의 심미안인 걸까


誰の理想か

다레노 리소카

누구의 이상인 걸까


あなたの目か

아나타노 메카

당신의 눈인 걸까


まあどうとも無いが

마 도토모 나이가

뭐, 아무렇지도 않지만


本心の秘密は幾つあるのか

혼신노 히미츠와 이쿠츠 아루노카

진심인 비밀은 얼마나 있는 걸까


揺るぎない自分だって言える価値がそこに在るのか

유루기나이 지분닷테 이에루 카치가 소코니 아루노카

흔들리지 않는 나조차도, 말할 만한 가치가 그곳에 있는 걸까


本心は多弁なはずが何にも言えない

혼신와 타벤나 하즈가 나니모 이에나이

본심은 말이 많은 법일 텐데 아무 말도 하지 않아


心が大局を見誤ってんじゃないかって冷めた目で見てる

코코로가 타이쿄쿠오 미아야맛텐쟈 나이캇테 사메타 메데 미테루

마음이 대국을 잘못 본 것은 아닐까 하며, 차가운 눈으로 보고 있어


こんなんばっかで寒い

콘난 밧카데 사무이

이런 것들 천지라 추워져


自分だけ足元が無い

지분 다케 아시모토가 나이

나만 지반이 없어


なりたい自分になりたいだけなのに!

나리타이 지분니 나리타이 다케나노니

내가 원하는 자신이 되고 싶을 뿐인데!


身軽で居たいのに!

미가루데 이타이노니

편해지고 싶은데!


先立った脳を守るため荷物を抱えている

사키닷타 노오 마모루 타메 니모츠오 카카에테이루

앞서나간 뇌를 지키기 위해 짐을 껴안고 있어


信じていたいよ

신지테 이타이요

믿고 싶어


容れ物の不自由を解けたなら

이레모노노 후지유오 호도케타나라

용기의 부자유를 해방했다면


空にしたって壊れぬほどに強くなると

카라니 시탓테 코와레누 호도니 츠요쿠 나루토
속이 비어도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강해질 거라고

 

暮らして壊して暮らして壊して暮らしてOver

쿠라시테 코와시테 쿠라시테 코와시테 쿠라시테 Over

살다가 부서졌다가 살다가 부서졌다가 살다가 Over


生きさせて今日を

이키사세테 쿄오오

살게 해줘 오늘을


使い果たせ思考を

츠카이 하타세 시코오

전부 써 버려 사고를


意味が分かんない自分のまま考えていたい

이미가 와칸나이 지분노 마마 칸가에테 이타이

의미를 알지 못하는 나인 채로 생각하고 싶어

 

囚われた脳を

토라와레타 노오

사로잡힌 뇌를


不安で満ちた希望を解き放って

후안데 미치타 키보오 토키하낫테

불안으로 가득 찬 희망을 해방해


誰かの判や承認は要らない

다레카노 한야 쇼닌와 이라나이

다른 사람의 판정이나 인정은 필요 없어

 

もう戻らない

모 모도라나이

이제 돌아갈 수 없어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