理芽(리메) - ピロウトーク(필로우 토크)
最低な人生だった
사이테이나 진세이닷타
형편없는 인생이었어
もう結構、散々なんて
모 켓코 산잔 난테
이젠 완전히 엉망이라고
いつまでそこにいるつもり?
이츠마데 소코니 이루 츠모리
언제까지 거기 있을 셈이야?
安心と切の合間で
안신토 세츠노 아이마데
안심과 간절함 사이에서
揺れるくらいの感傷ならさ
유레루 쿠라이노 칸쇼나라사
흔들릴 정도의 감상이라면
簡単に言わないで
칸탄니 이와나이데
간단하게 말하지는 말아줘
触れられないその傷に
후레라레나이 소노 키즈니
닿을 수 없는 그 상처에
誰かを重ねて
다레카오 카사네테
누군가를 겹쳐서
それくらい、そう、ちょうどいいの
소레 쿠라이 소 쵸도 이이노
그 정도가, 그래, 딱 좋아
踏み台にして
후미다이니 시테
발판 삼아줘
めちゃくちゃになればいいよ
메챠쿠챠니 나레바 이이요
엉망진창이 되면 돼
もう戻れなくなったっていいよ
모 모도레나쿠 낫탓테 이이요
이제 돌아갈 수 없다 해도 좋아
わざと傷をつけて泣きたがるなら
와자토 키즈오 츠케테 나키타가루나라
일부러 상처를 내면서 울고 싶다면
死んでしまえばいいのに
신데 시마에바 이이노니
죽어 버리면 될 텐데
ぐちゃぐちゃにしたくなるんだ
구챠구챠니 시타쿠 나룬다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싶어져
それも、君のせいだよ
소레모 키미노 세이다요
그것도, 너 때문이야
どこにもいかせないから
도코니모 이카세 나이카라
어디로도 가지 못하게 해줄 테니까
優越感の渦巻いて
유우에츠칸노 우즈 마이테
우월감이 소용돌이 치고
劣等感をそう吐いて
렛토칸오 소 하이테
열등감을 그렇게 뱉어내면서
いつまで子供でいるつもり?
이츠마데 코도모데 이루 츠모리
언제까지 아이처럼 지낼 셈이야?
安心と切の合間で
안신토 세츠노 아이마데
안심과 간절함 사이에서
触れるくらいの気ならさ
후레루 쿠라이노 키나라사
닿을 수 있을 것 같다면
あたしに委ねて
아타시니 유다네테
나에게 넘겨줘
もっと遠くへ行って
못토 토오쿠에 잇테
더 멀리 가줘
もっと感覚澄まして
못토 칸카쿠 스마시테
더 감각을 맑게 해줘
この部屋が世界に鳴る
코노 세카이가 세카이니 나루
이 방이 세상에 울려퍼져
どれだけ死んだふりしても
도레다케 신다 후리 시테모
아무리 죽은 척해 봐도
誰も見てないよ
다레모 미테 나이요
아무도 보고 있지 않아
それくらい、そう、ちょうどいいの
소레 쿠라이 소 쵸도 이이노
그 정도가, 그래, 딱 좋아
踏み台にして
후미다이니 시테
발판 삼아줘
めちゃくちゃになればいいよ
메챠쿠챠니 나레바 이이요
엉망진창이 되면 돼
もう戻れなくなったっていいよ
모 모도레나쿠 낫탓테 이이요
이제 돌아갈 수 없다 해도 좋아
わざと傷をつけて泣きたがるなら
와자토 키즈오 츠케테 나키타가루나라
일부러 상처를 내면서 울고 싶다면
死んでしまえばいいのに
신데 시마에바 이이노니
죽어 버리면 될 텐데
ぐちゃぐちゃにしたくなるんだ
구챠구챠니 시타쿠 나룬다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싶어져
それも、君のせいだよ
소레모 키미노 세이다요
그것도, 너 때문이야
どこにもいかせないから
도코니모 이카세 나이카라
어디로도 가지 못하게 해줄 테니까